인천 동구는 여성 1인 가구·점포에 대한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성 안심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여성 1인 거주 40가구와 여성 1인 운영 40점포다. 구는 폭력·범죄 피해를 입은 가구와 저소득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전세환산금 2억5천만원 이하, 점포의 경우 전세환산금 3억5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전세환산금은 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로 계산한다.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