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11일 온라인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32.1 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아케이드 신규 모드 '악몽에 굶주린 자들'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굶주린 자들'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극악의 난도를 경험할 수 있다. PC에서는 내달 4일까지, 콘솔에서는 이달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보급 총기와 부착물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우선 'DBS'와 '링스 AMR'을 모든 맵의 보급함에서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 중 DBS는 월드 스폰에서 제외하고, 보급함
8시간전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32.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케이드에 신규 모드 ‘악몽에 굶주린 자들’을 추가했다. 악몽에 굶주린 자들은 기존 ‘굶주린 자들’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해진 헝거들과 맞서 싸우며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헝거들은 각기 다른 무기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아이템 활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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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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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수당 8만원 23년째 제자리…소방관 사기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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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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