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오는 9월 16일 전통시장을 무대로 한 주민 노래자랑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요제는 순창읍 전통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행사 당일 오전 11시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을 올린다.
행사는 전라북도상인연합회와 순창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JTV전주방송이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초청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평창군은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평창 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도내 기관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2층에 마련됐다.총면적 168.41㎡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전
산불 피해로 큰 상처를 입었던 안동 남후농공단지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동시는 2일 남후면 광음리에 들어선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산업단지 재생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날 개관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남후농공단지협회
경기 부천시의 한 배수지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토사에 매몰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는 즉각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조치에 나섰다.
3일 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소사배수지 인근에서 노후된 상수도 밸브 교체 작업을 벌이던 일용직 노동자 A씨가 토사에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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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와 민간기업이 손잡은 육아 돌봄 협력 모델이 의성군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안계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29일 안계면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에는 박형진 의성군 관광복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