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수제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이번 달에는 제육볶음, 호박나물, 메추리알 장조림 45인분을 준비해 전달했다.곽손분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잘 챙겨 드시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대구 군위군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3분 만에 불을 껐다.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형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