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병 고석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타당성 조사가 이달 중 착수되는 만큼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복동 일반주거지역인 약 1만 627㎡ 규모의 부지에 도서관, 공연장 및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재정사업 타당성 조사가 곧 시작된다.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 후보는 “이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