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이 날 공정위는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한 경동나비엔, 남양유업, 대상, 매일유업,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LG전자 등 7개 기업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하는 한편,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기업과 우수기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공정위는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21년부터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