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내년도 중·고등학교 , 교과서에 누락된 '3.15 의거'가 창원 정치권과 교육청, 시민사회가 한 목소리로 비판 목소리를 낸 끝에 재수록이 결정됐지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 교육부 방침대로 '괄호 안에 기술'할 게 아니라 '상세한 내용 서술'이 뒤따라야 한다는 견해에서다.
김해시가 8년째 편찬 작업을 해온 발간을 앞둔 가운데 김해시사 제2권 가야사 서술 내용을 놓고 견해차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민홍철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김해시사의 가야사, 어떻게 서술해야 하나’를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12일
제2권 가야사 서술 내용을 두고 김해시사 편찬위원회와 시민단체가 논란을 빚는 가운데 시민에게 공론화하는 토론회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김해시사, 가야사 어떻게 서술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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