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오는 6월 인도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4 시비'를 출시한다.4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14 시비는 지난 3월 중국에서 출시된 시비4 프로의 리브랜딩 버전으로 비슷한 사양을 갖출 것이란 분석이다.샤오미14 시비는 라이카와 공동 설계한 쿼드 카메라가 주요 특징이다. 이는 라이카의 주미룩스에 50MP 메인 센서, 12MP의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된다. 여기에 5000만화소의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메인 카메라
지난 17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샤오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4 울트라'가 카메라 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매체가 평가한 카메라 성능에서 샤오미14 울트라는 154점을 획득, 153점의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와 152점을 받은 애플 아이폰15프로 맥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샤오미가 높은 점수를 획득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경쟁사 대비 큰 렌즈 센서였다. 샤오미14 울트라는 초광각 렌즈를 통한 넓은 시야를 확보, 다른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빛을 포착해 저조도 환경에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최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도시공사 보상담당자 100여명 대상으로 ‘2024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년 워크숍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개최 전 사전질의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조사를 통해 공익사업 보상에 대한 참석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진행했다.4개 분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보상절차 중심의 토지보상법 해설’ 부터 ‘협의보상 실무 및 수용재결 실무 등’까지 보상 전반에 걸쳐 경기주택도시공사 내부직원과
의령교육지원청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의령초 3~4학년을 대상으로 '의령천 생태환경 탐방'을 했다. 학생들은 지난 4·5·11·13일 나흘간 의령 마을강사들과 의령천 주변 식물·곤충 관찰하기, 대나무 잎 배 띄우기 등을 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배웠다. /하청일 기자
NH농협 창녕군지부와 남지농협이 지난 13일 남지읍 고곡리 양파재배 농가에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활동을 했다.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회원으로 이루어진 30여명의 봉사단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일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