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인천시가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국비 726억원 추가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인천·서울·경기·강원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5개 사업과 감액 편성한 2개 사업을 합쳐 정부안 대비 726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규 편성 또는 증액을 요구한 사업은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2억원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정착 지원 636억원 ▲블록체인 특화
경주에서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두고 여야는 ‘성공적인 개최’라는 데는 공감했지만, 한미 관세협상과 한중 정상회담 등 외교 현안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경주선언’ 채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온 저력을 보여준 역사적인 외교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의 정상외교가 활발하게 이뤄졌고,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실용외교의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였다”
예천군 출향인인 부산광역시 소재 이스턴마린 김영득 대표가 1일 ‘예천군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3년 연속 총 900만 원의 기부를 이어갔다.이로써 김 대표는 ‘예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김영득 대표는 예천군 개포면 가곡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전에 복수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홈플러스 등에 따르면,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31일까지 인공지능 유통기업인 하렉스인포텍 등 2곳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지난 2000년 설립된 하렉스인포텍은 AI를 활용한 직거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