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공사관계자 20여 명과 공사관리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공사관계자 20여 명과 공사관리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보고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소요 예산을 분석했으며, 현장 문제점 파악과 대책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 법령 준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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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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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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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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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서진푸드와 실버 이동급식 조리시설 구축
CJ프레시웨이가 실버 급식에 특화된 대형 조리시설을 구축·운영한다.CJ프레시웨이는 노인요양시설 이동 급식업체인 서진푸드와 이같은 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작년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위생 및 품질관리, 메뉴 개발 컨설팅 등에서 협력을 이어왔다.시설은 서진푸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에 661.2m 규모로 마련됐다. 내부는 식자재 입고, 전처리, 조리, 분류, 포장 등 공정별 공간으로 구성됐고 대량 조리 가능한 주방 기구·설비가 있다.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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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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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노곡리에는 언제 봄이 올까
‘북포천군’은 1953년7월 정정협정 체결부터 1954년11월 대한민국 정부로 행정권이 이양될 때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 명칭이다. ‘북포천군’은 해방과 함께 그어진 38선 북쪽이었다가 전쟁으로 남쪽 땅이 된 연천 포천 화천의 수복지구 7개 면을 관할했다.오늘날 ‘북포천군’이라는 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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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 및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확정
16분전
인천시가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시는 10일 영상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인천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하는 ‘2025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저출산, 고령사회, 인구 구조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12대 추진전략과 63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지난해 첫 수립한 시행계획에 반영했던 47개 세부사업 중 45개는 유지하고 18개의 신규 및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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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절실하다
지자체가 운용하고 있는 제도 아래에선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체적으로 판단하거나 먼저 나서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제도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살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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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 아침급식 조례안 다시 검토해야
경기도내 학생들의 아침 급식 시행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최근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의 지원조례안 발의가 알려지자 급식 종사자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도 철회를 주장하며 가세, 쟁점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나타난 논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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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전남교육 위기 극복은 교육청과 교육공동체가 힘을 합쳐야 가능"
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급격한 교사 정원 감축 기조로 인한 전남교육 현장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도의회, 학부모회, 교원단체 등 교육공동체에 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