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천시 용머리5길 12, 감호문화광장’ 일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삼도난장-소담소담’ 행사가 성료됐다고 밝혔다.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삼도난장 행사는 장소 연출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직접 수행했다.이번 축제는 삼도 먹거리, 삼도 체험, 버스킹 공연, 농악 퍼포먼스와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한 비어클락의 맥주 행사 등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무대 공연으로는 서예 퍼포먼스와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