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폼생폼사2’ 사업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호초, 본원초,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본오초, 이호중, 본오중 등 지역 내 6개 유관기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스포츠용품이나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관들은 지난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 취약계층에게 옷과 가방, 신발 등 스포츠용품이나 시력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안경을 지원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줬다.김종만·모연구 본오1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