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특정 장소에 대한 리뷰를 영상의 댓글 탭에 표시하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15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틱톡이 해당 기능을 도입할 경우, 사용자는 틱톡을 벗어나지 않고도 장소에 대한 별점, 리뷰, 사진 확인이 가능하며, 리뷰어의 프로필도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구글맵 연동과 차별화된 점이라고 분석된다.틱톡은 최근 몇 년간 검색 기능을 강화하며 구글의 핵심 서비스에 도전해 왔다고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구글 임원이 틱톡이 검색 및 지도 서비스에서 젊은 사용자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