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캐나다에서 열린 ‘2024 고잉 디지털 인프라 어워드’ 구조공학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고 17일 밝혔다.고잉 디지털 인프라 어워드는 벤틀리시스템즈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인프라 산업 분야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구조공학, 건설, 도로, 교량 등 12개 부문에 총 36개국에서 제출한 250여 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다.현대엔지니어링이 우승을 차지한 ‘플랜트 철골구조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은 철골구조의 설계 정보와 다양한 변수를 해석해 설계에 반영하고, 철골부재에 작용되는 하중 등을 계산해 적절한 부재를 자동으로 선정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에서 개최된 벤틀리시스템즈 주관 『2024 고잉 디지털 인프라 어워드』의 ‘구조공학’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인프라 산업 분야의 시상식으로, 2004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구조공학, 건설, 도로, 교량 등 12개 부문에 총 36개국에서 제출한 250여 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구조공학’ 부문에 ‘플랜트 철골구조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출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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