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사방 네트워크’를 시작했다.노사방 네트워크는 유제품 배달업체와 연계해 2월부터 12월까지 홀몸노인 20가구에 주 5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음료 배달에 그치지않고 동시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배달원은 대상자가 2회 이상 음료 미수령 시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현장을 확인해 안전 확인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게 된다.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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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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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25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및 우수강의상 시상식'을 열었다.경상국립대는 탁월한 교수 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교육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모범이 되는 교원에게 학기별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경상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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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산업의 핵심 원료 공급망과 정책 변화를 조망하는 ‘2025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원자재 확보 전략 및 주요국의 정책 변화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세션에서는 조성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트럼프 2.0 시대 한국 핵심광물 공급망 변화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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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4일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8개 직렬 234명이다.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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