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관하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급 배우들이 내한한다. 바이오맨에 출연한 오오타 나오토, 오오스가 아키토, 타나카 스미코, 마키노 미치코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 나
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먼저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컴투스가 개발하고 올해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이다.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전 세계로 서비스할 예정이다.서머너즈 워: 러쉬는 원작에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소환수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전기자동차 160대와 수소자동차 1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는 승용차 최대 1080만 원, 화물차 최대 1850만 원, 수소자동차는 대당 3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크래프톤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딩컴은 호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딩컴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는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캐릭터 '골골즈'의 첫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골골즈는 기분이 좋으면 '골골'거리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에서 착안했다. 카카오가 지난해 11월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으로 선보인 골골즈는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는 김콩이와 박밤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주인공 '김콩이'와 '박밤이'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단짝 친구다. 김콩이는 활발하고 관심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며, 박밤이는 조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