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관광행사인 ‘칠십리축제’, ‘문화의 달 행사’와 ‘국제트레일러닝대회’와 관련 17일 지역 주요 상권·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서귀포중심상가번영회, 칠십리특화거리상가번영회, 정방동상가번영회, 동홍8통상가번영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등 주요 상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 상인 대표는 “다양한 행사가 든든한 상권 활성화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