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적기 모내기 추진 및 옹진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 일손이 많이 소요되는 모내기 작업에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옹진군 7개면 중 근해도서인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 4개면을 대상으로 모내기 집중기간에 맞추어 옹진군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모내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일손돕기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모판나르기, 이앙기 보조, 논 정리 등의 작업을 함께하며,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지역 농업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