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의원이 8일,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회 및 전국먹거리연대와 함께 ‘먹거리기본법’을 발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법안은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회의 제1호 법안이다.신 의원은 “먹거리기본법은 국민의 밥상을 지키는 법이자,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위기, 양극화, 글로벌 식량 위기 등으로부터 국민의 식생활을 지키기 위한 종합적 전략이 필요하다”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