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제이코리아의 대표적인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투어 데 라 로헤냐 Tour de La Rojeñ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호세 쿠엘보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호세 쿠엘보 증류소 투어’라는 콘셉트의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어 멕시코의 문화와 데킬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재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데킬라를 칵테일로 가볍게 마시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유명 테킬라 ‘호세 쿠엘보’ 팝업 행사 ‘투어 데 라 로헤냐’를 진행한다.행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 콘셉트로 구현해 한국에서 멕시코 문화, 증류소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호세 쿠엘보 에스페샬·트레디셔널’, ‘1800’과 같은 스테티 라인업 테킬라와 ‘호세 쿠엘보’의 최상급 테킬라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1800 밀레니오’를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사회 갈등을 줄여가고 있다.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박완수 경남도정에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경제계, 노동계, 종교계, 문화예술체육계, 농어업인, 의료계, 여성계, 시민사회 등 좌우를 아우르는 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2024년 6월 30일 영업을 종료한다. 이날 오후 일부 매장은 영업을 하고 있고 일부 매장은 철수 준비를 하고 있다. 매장에 있는 각종 집기와 상품들은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빼낼 예정이다. /김구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