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역맞춤 돌봄센터(지역소멸 대응형』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최종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표는 창녕교육공동체 및 창녕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늘봄창녕 따숨’, ‘늘봄창녕 따오나래’, ‘늘봄창녕 더이음터’, ‘늘봄창녕 보듬’, ‘늘봄창녕 온빛’ 5개 후보 중 최종 명칭을 선정하게 된다.앞서 지난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개 명칭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소멸 대응형 지역맞춤형 돌봄센터의
창녕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장실에서 지역맞춤형 돌봄센터 명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창녕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늘봄창녕 따숨', '늘봄창녕 따오나래', ‘늘봄창녕 더이음터’, '늘봄창녕 보듬', '늘봄창녕 온빛' 등 5개 명칭 중 '늘봄창녕 따숨'이 49% 득표율로 당선작에 선정되었다. 우수작에는 '늘봄창녕 따오나래'가, 장려작에는 '늘봄창녕 보듬'과 '늘봄창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합천을 사랑하는 사람 모임은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종합사회복지회관 3층에서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 위기의 본질’을 주제로 한 안보특강을 개최했다. 최근 국내외 정세의 불안정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과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이희천 전 교수는 국가정보원에서 16년간 근무한 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안보·정보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정책 제언을 해온 전문가다. 그는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위기는 외부 요인뿐 아니라
합천군은 지난 13일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합천군 이장연합회 한마음 대회에서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읍·면 회원 및 사회단체장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염원을 집결했다.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유치 필요성과 사업 설명으로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인구 감소와 경제 저성장에 대응하는 새로운
합천군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원에서 ‘수려한 합천’ 농식품의 해외 판촉과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지난 10일 랑함 호텔에서는 현지 주요 5개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와 MOU 체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水려한 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와 CV Libra Food Service는 차류 및 밤라떼를 중심으로 한 100만불 규모의 수출 협력 MOU를 공식 체결했다. 바이어들은 합천 농식품의 품질과 향후 수출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합천군은
합천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1일 까지 권역별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민원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크레딧 지원사업,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 안내 및 접수를 비롯해 소상공인 관련 건의사항 접수, 제로페이와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접수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주요 활동을 알리고 회원 가입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찾아가는 민원상담소 일정은 12일 가야면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14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공공기관이 감찰·감사·조사 등을 이유로 공무원·직원에게 개인 소유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거나 강요하는 관행을 금지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에는 ▲수사기관 외 공공기관의 감찰·감사·조사 과정에서 휴대전화 등 디지털 저장매체 제출 강요 금지, ▲제출 거부 시 직위해제·전보 등 인사상 불이익 부과 금지, ▲위반 시 제재를 위한 벌칙 규정 신설 등이 담겼다.이번 입법 추진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란가담 공직자 조사 TF’ 운영 방침이 공직사회를 향한 과도한 통제와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