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케이블 업체 컴캐스트가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나우'를 출시했다고 17일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나우는 장기 계약없이 인터넷,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월 선불 요금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부문별 요금은 상이하다.먼저 인터넷 서비스인 나우 인터넷은 월 30달러에 100Mbps, 월45달러에 200Mbps의 속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요금제 모두 무제한 데이터와 장비가 포함된다.모바일 요금제는 회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