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기업 2곳이 정부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수출 확대의 기회를 얻게 됐다. 부산지방조달청은 2025년 제2차 혁신제품 지정 심사 결과, 관내 기업 5곳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울산 기업은 △알유케이의 ‘알루미늄 무도장 논슬립 데크’와 △유인의 ‘수성+유성 결합 하이브리드 철재 및 콘크리트 표면 보호용 도막재’ 등 2곳이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상용화 전 시제품을 심사·평가해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가 되도록 하는 제도로, 기업에게는 기술
㈜알유케이가 개발한 ‘알루미늄 무도장 논슬립 테크’가 지난 달 27일,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서를 발급받고 조달 등록을 완료했다.㈜알유케이는 알루미늄 데크 및 알루미늄 그레이팅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9년 11월 창업이후 신제품 개발과 다방면의 현장 설치 경험을 통해 알루미늄 데크 및 그레이팅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특히, 기술 특허는 알루미늄 데크 분야에서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0년 2월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한 이후 2022년 01월 연구개발전담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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