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어느 퇴직교수의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추한 노인 멋진 노인’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인터넷으로 보았다. 추한 노인의 첫째는 냄새가 나는 노인으로 입에서 나는 구취, 몸에서 나는 체취, 옷에서 나는 의취 등이 대표적인 노인의 3대 악취로 이는 자기 몸 관리의 태만에서 온다고 했다. 둘째는 잘난 체 하는 노인으로 모임에 가면 이야기를 독점하는 노인으로 늙을수록 입은 닫고, 귀는 열라고 했는데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칠푼이 노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셋째는 자랑 잘하는 노인으로 지난날의 자기 지위, 재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