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으로 역계절진폭이 발생하면서 비RPC 농협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고, 한우 사료 가격 폭등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별다른 효과가 없을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개최된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값 안정 대책,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한우법 등에 논의해 대책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이번 쌀값 안정대책으로 2023년산 쌀 5만톤을 2024년산 공공비축미 대신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산 쌀 적정생산 추진 결과 당초 목표보다 벼 재배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