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11일, 13일, 15일 3차례에 걸쳐 남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남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남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등 3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인구소멸에 따른 교육 부분에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참석자들은 교육 경쟁력을 높여 미래교육도시 남구를 이루기 위해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학기 초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6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영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42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서약식은 새학기를 맞이해 학교현장에서 부패관행을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청렴한 교육풍토 조성에 앞장서며,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신뢰받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공정하게 맡은 바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청렴을 생활화하여, 신뢰받는 영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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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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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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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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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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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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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총선 4.10] 도태우 후보, “윤석열정부, 도태우가 지킨다”···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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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30일 낮 12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도태우 캠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의 체제와 법치를 수호한 도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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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서 여야 총선 후보 비방·비난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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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인천 여야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29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연수갑 후보가 보좌진 부정채용과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의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정 후보 선대위는 “지난 27일 김성해 전 연수구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보좌관들을 부정적으로 채용했고, 박 후보를 위해 빚을 진 청년위원장의 변제 요청을 거부해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며 “사실이라면 명백한 권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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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관련 도서 판매 5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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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나이듦’ 관련 도서의 판매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최근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 및 나이듦을 주제로 한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강한 나이듦을 뜻하는 ‘웰에이징’부터 은퇴 이후 노년의 사회·경제적 측면, 노년과 죽음에 대한 심리적 접근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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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부평 투표소도 불법 카메라 발견...전국 18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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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전투표소 4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인천 투표소는 기존 5곳에서 총 9곳으로 늘어났다. 2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사전투표소인 연수구 송도1∙2∙3동 행정복지센터와 부평구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사전투표소 입구를 비추는 방향에서 카메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관할 지자체가 이를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경남 양산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자 행정안전부는 전날 전국 지자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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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4.10 총선] 도태우 후보, 조국 '범법방탄당' 검찰개혁 주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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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29일 조국혁신당을 '범법방탄당'으로 규정하며 이들의 가치파괴적인 검찰개혁 주장을 규탄했다. 도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고등법원에서 징역 2년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