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이 4월13일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함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남 청장은 "최근 기온이 높고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진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남성현 산림청장이 4월13일 이상민 행안부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남 청장은 "최근 기온이 높고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진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무신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6319억 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까지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6척, 98억6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의 73%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2척 △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운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6319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VLAC 4척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6척, 98억6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35억달러의 73%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32척, 액화석유가스

농촌진흥청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체와 3년간의 연구 끝에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 효과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흑삼은 인삼을 3회 이상 찌고 건조해 만든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 인삼산업법 개정을 완료해 흑삼 제조 방법과 표준화된 품질관리 방법을 규격화했다.연구진은 호흡기에 불편을 느끼는 10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각각 1일 0.5g의 흑삼 추출물과 위약을 12주간 복용하게 한 뒤, 호흡기 건강과 삶의 질 관련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11월까지 지역특화사업으로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빨래방 사업을 개시한다.마을은‘따뜻’, 빨래는‘뽀송’빨래방 사업은 2024년‘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200만원 지원금으로 운영된다.한산면지역사회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7일, 17일, 27일 3일간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건조해 배달하는 사업이다.지난 7일에는 대촌, 의항 마을 어르신 겨울이불 10채를 수거해 세탁 및 건조를 하여 배달했으며, 깨끗하고 뽀송한 이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마을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포항에 위치한 바다장터는 신선한 원료와 전통적인 제조 방식,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룡포 마른오징어를 NS홈쇼핑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장터 대표 제품인 마른오징어는 포항 구룡포 현지의 싱싱한 바람과 햇살 아래 천천히 자연 건조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바다장터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다장터는 고품질의 마른오징어를 홈쇼핑에 소개

최근 해외에서 이란 디저트 '라바삭'이 인기다. 그 인기가 국내에도 상륙했다.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라바삭은 육포와 비슷한 모양새로 '찢어 먹는 가죽'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바삭은 젤리 형태의 이란 전통 간식으로 과일 껍질을 얇고 단단하게 건조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라바삭은 페르시아어로 '과일 가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바삭은 이란에서 많이 재배되는 자두·체리·살구·석류 등이 주로 쓰인다.한 한국인 틱톡커가 게시한 라바삭 만들기 영상은 게시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