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8월 착공했다.
상주시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8월 착공했다.‘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하여 강창교를 폭 12.5m, 연장 613m로 재가설하고 기존 도로와의 접속도로 527m를 정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7년 8월까지 총 3년의 기간에 거쳐 준공될 예정이나, 상주시는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조기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강창교는 중동면을 진출입하는 주통로임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계획홍수량
상주시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8월 착공했다.‘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하여 강창교를 폭 12.5m, 연장 613m로 재가설하고 기존 도로와의 접속도로 527m를 정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7년 8월까지 총 3년의 기간에 거쳐 준공될 예정이나, 상주시는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조기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강창교는 중동면을 진출입하는 주통로임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계획홍수량 보다 낮아 매년 침수될
김재욱 기자 = 상주시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8월 착공했다.'...
낙동강 계획 홍수량보다 낮아 일명 잠수교로 불리는 상주시 중동면 강창교가 재가설에 나선다. 상주시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지난달 착공해 오는 2027년 8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입해 폭 12.5m, 연장 613m로 신설하고
상주시는 최근 중동면 소재의 침수위험교량 재가설로 지역주민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현재 강창교는 1992년경 준공한 교량으로서 지역주민이 중동면을 진출입하는 주통로 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낙동강 계획홍수량 보다 낮아 매년 침수될 위험에 처해 있어 여름철 15km이상 우회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던 교량이다. 상주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이번 강창교에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 강창교를 폭 12.5m, 연장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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