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정선아리랑열차와 연계한 상반기 정선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선 시티투어버스는 2015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5만여 명이 탑승하며 정선 관광의 대표적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상반기 운영은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 공연을 연계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선보인다.정선 시티투어버스는 아리랑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두 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아리랑열차 연계형-1 노선은 민둥산역을 출발해 정선아리랑시장, 구절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