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자본잠식으로 정지됐던 주식거래가 7개월여 만에 재개됐다.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태영건설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태영건설 주권의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 앞서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재
오늘부터 태영건설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3월 14일 2,310원에 거래가 정지된 지 약 7개월여 만이다.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연결 기준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 5,617억 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바 있다. 워크아웃으로 인해 PF 사업장의 자산 손상과 추가 손실을 반영한 결과다.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에서 ‘의견 거절’을 받게 되었고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태영건설은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개선 계획서를 제출했고, 2025년 4월까지
자본잠식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태영건설이 상장 유지 결정에 7개월여 만에 거래가 재개되자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가 다시 하락전환했다.31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오후 2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75% 내린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한때
태영건설은 12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되며,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아파트 418가구 및 오피스텔 32실 규모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00㎡A 70가구, 106㎡A 38가구, 109㎡A 38가구, 115㎡A 174가구, 115㎡B 17가구, 115㎡C 16가구, 117㎡A 48가구, 117㎡B 17가구다. 오피스텔은 97㎡ 16실, 109㎡ 16실로 조성된다.‘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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