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건설㈜이 지난해 충북도내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4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업체별 실적순위에서 대흥건설㈜이 기성액 3002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적 접수에는 전체 회원사 682개사 중 664개사가 접수했다.㈜대원이 2198억원, 인종합건설㈜이 1388억원, ㈜원건설이 1189억원으로 1000억원 이상 실적을 냈다. 이어 창조종합건설㈜ 877억원, ㈜두진건설 863억원, 대화건설㈜ 845억원, 삼보종합건설㈜ 7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