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박유신이 세 번째 음반 '겨울나그네' 발매를 기념해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 중에 있다.박유신은 통영, 포항, 서울, 인천 등에서 무대에 오른다.포항에서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포항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음반 수록곡과 더불어 첼로 레퍼토리 중 많은 사랑을 받는
월드뮤직밴드 아코디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편곡가인 천상혁이 첫 번째 EP 앨범 ‘From Here’를 발매하며 음악적 여정을 시작했다. 천상혁은 아코디엠 멤버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세션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감성의 기타 연주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한다.천상혁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발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왔지만, 인천음악창작소와의 만남이 그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한다.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감동적이고 진지한 메시지를
12월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가사 없는 겨울나그네 선봬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서 선보여 온 기획력은 물론, 솔리스트로서 학구적 열의와 폭 넓은 해석을 겸비한 첼리스트 박유신이 1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리사이틀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했다. 음반 수록곡과 더불어 첼로 레퍼토리 중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선보이며, 슈베르트의 시적 감수성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포항 공연에 앞서 지난 12월 8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공연했으며, 12월
가수 규현의 다채로운 음악 컬렉션이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규현의 정규 앨범 ‘컬러스’는 지난 27일 발매 직후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싱가포르, 대만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또한 ‘컬러스’는 28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로 섬세하게 그린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KB금융그룹이 ‘고객-소상공인-KB’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의 세번째 영상,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KB마음가게’는 3高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에게 KB금융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이다.‘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소상공
KB금융그룹이 ‘고객-소상공인-KB’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의 세번째 영상,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를 공개했다.‘KB마음가게’는 3고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대표님들에게 KB금융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이다.‘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KB금융은 지난해 9월 서
아쟁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배호영이 첫 번째 작품집 ‘평생도; 락’ 음반을 12월 2일에 발매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 창작의 과정’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배호영은 ‘평생도’를 토대로 탄생, 인연, 입신양명, 부귀영화, 인생, 지금 이 순간, 이데아까지 총 일곱 곡을 작곡했고, 그중 엄선해 입신양명,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모집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기본 안전 지식과 물 적응, 기초수영, 심폐소생술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용곤 이사장은
김천시가 내년부터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로 정했으며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간의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기존의 일자리박람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였다면 2025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구인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장기간의 준
상주시 친환경농업협회와 포항시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9일 친환경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현재 우리지역의 친환경농업은 고령화와 유입농업인의 까다로운 친환경농법 기술 및 인증절차로 관행농업으로 회기 하는 등 친환경 농업이 위축돼 가고 있는 실정에 따라 경북지역 친환경농업 1~2위 규모의 상주시와 포항시의 친환경농업협회에서는 자매결연이라는 상호 간의 상생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농법의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했다. 한편 이날 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