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지난 12일 ‘제11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한기대 제1캠퍼스 2공학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공학부를 중심으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 소속 학부 및 대학원생 42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이 대회는 학생들의 전공 실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역량을 배양하며,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올해 대회에는 미국 구글 본사, 네이버,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