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남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3회 남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하면 20개 마을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향우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축제의 장을 펼쳤다.특히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박주언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수자 군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복이 남하도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스탭박스 라인댄스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경기, 경품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