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속적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된 '2025 라벤더 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및 총 310만 원의 기부금 모금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부스는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라벤더 향기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홍보 부스를 통해 지역 우수 답례품을 전시하고, 특히 현장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장 모금액이 310만 원을 돌
농협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은 23일 군포농협 노래교실수강생 120여 명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고 농업을 지키는 데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명근 조합장과 이상복 지부장은 “고향사랑 기부는 농촌에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51종의 답례품을 공급 중인 23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답례품 발송 시 기부에 대한 서한문을 동봉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감사를 전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답례품의 품질, 포장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지역 축제, 전국 박람회
충남 서천군은 6월 한산모시문화제 개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서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옥순가 소곡주 2병 세트를 답례품으로 선택한 기부자에게 소곡주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또한 군은 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구가 담긴 포토부스를 설치·운영하고,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서천군 특산품을 추가 증정하는 등 기부제도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
삼척시는 18일, 삼척시 및 양양군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지역 상생을 응원하는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두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뜻을 나누었다.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 삼척시지부 금석환 지부장, NH농협 양양군지부 이주영 지부장, 도계농업협동조합 김성태 조합장, 강현농업협동조합 김영지 조합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범농협 소속 임직원 8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기탁식에서는 양양군 범농협 임직원 일동이 삼척시에 700만 원을, 삼척시 범농협 임직원 일동이 자발
영덕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3개 분야로 신청 기준은 농·축·임·수산물 분야의 경우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임·수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가공식품은 원재료가 지역 생산 비율 50% 이상, 관광·서비스는 지역 내에 한해 통용되는 관광 상품 또는 기타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공급 제안서 등을 작성해 영덕군 재무과 세입관리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참가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3년 제도 시행 첫해와 비교해 2024년 기부 건수는 15.8%, 모금액은 14.6% 상승했다. 특히, 함양 출신 향우들과 함양과 인연이 있는 이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며 참여율은 계속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 심의를 통해 공급업체 추가 선정을 완료했다. 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지역 내 생산 제조 기반 △공급 안정성 △품질관리 및 배송 역량 등을 종합 평가했다. 추가 선정된 업체 10개소는 건강식품 제조업체 1개소, 공예품 제조업체 3개소, 전통주 생산업체 2개소, 농특산물 생산업체 4개소 등이다. 건강식품 제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급업체 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의 적정성과 품질을 검토하고, 지역 특산품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상반기 진행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신청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부합성
지난 대형 산불로 약 3,197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시가 산불피해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해 6월 4일 대구 달서경찰서, 달성군청, 달성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재난은 나누고, 회복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홍보에 나선 가운데, 이번 활동에는 약 30여 명의 직원이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北과 대화 전면단절은 바보짓…소통·협력으로 공존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북관계에 대해 "대화를 전면 단절하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든든한 공조 협의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절멸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면, 안전한 범주 내에서 서로에게 득이 되는 길을 가야 한다"며 "대화, 소통, 협력 그리고 공존"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전형을 만들기도 했지만, 사실은 전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2025년 사회적경제 커넥트데이 개최
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인 지난 1일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가치를 잇고, 미래를 나누다, 사회적경제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기업 간 화합의 장이 열려 사회적경제의 방향을 모색했다.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소통 시간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속 창출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기업 간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검찰개혁은 자업자득…기소 위한 수사, 절대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핵심으로 한 검찰개혁에 대해 “지금의 개혁 필요성은 자업자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수사권·기소권 분리 등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소를 목표로 수사하고, 사건을 조작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된다”며, “기소 중심 수사는 더욱 악화됐고, 지금의 개혁 요구는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변호사 시절을 언급하며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는 법언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테크노파크, 반려동물산업 기업들과 간담회 개최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제주TP 바이오센터 1호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반려동물산업협회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과제를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제주TP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오래오랩,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분석서비스 전문기업 피터페터, 반려동물 세포치료 전문기업 벳스템솔루션을 비롯해 제주펫, 제주펫스쿨, 제주펫스쿨어피독, 블리스풀, 더펫츠 등 협회 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CIC’로 AI 클라우드 리브랜딩…“AI 생태계 본격 확장”
쿠팡이 자사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로 리브랜딩하고, 새 로고를 3일 공개했다.기존의 내부 운영 중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등 외부 협력 대상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AI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CIC 관계자는 “스타트업, 연구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외부 협업 중심의 전략을 분명히 했다.현재 CIC가 운영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