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위기에 맞서 생존을 위한 염원을 담아 추진해 온 경북 영양군이 마침내 해냈다! 영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이번 확정 소식에 영양군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영양군은 경기도 연천, 강원도 정선 등 전국 7개 군과 함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인구 감소 위기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 실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내년부터 2년간, 매달 20만 원 지원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내년(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