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발표회에는 오영훈 제주

인기 만화 '장송의 프리렌'의 TV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결정됐다고 2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장송의 프리렌'은 야마다 카네히토와 아베 츠카사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판타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이다.작품은 용사들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천 년 이상 살아온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 사후에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여정을 이어가는 내용으로, 누적 발행부수 2200만부를 돌파하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앞서 애니메이션은 2023

포항시 장량동은 25일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인 ‘마을주민 안심+, 똑똑한 이웃’ 2기 출범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LH아파트 6단지를 기점으로 장량동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포항대학교 장혁란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나서 △기초상담 질문기법 이해와 실습 △똑똑방문단의 역할과 상담 기술에 대한 강의 후 1기 똑똑방문단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에 대한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똑똑방문단은 경제적·정서적 위

포항시 장량동은 25일 장량동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인 『마을주민 안심+, 똑똑한 이웃!」 2기 출범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LH6단지를 기점으로 장량동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시작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는 1단지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포항대학교 장혁란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나서 ▴기초상담 질문기법 이해와 실습 ▴똑똑방문단의 역할과 상담 기술에 대한 강의 후 1기 똑똑방문단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에 대한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가 경력별 활동 특성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예비·입문·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과정인 ‘체인지 파인더’는 소셜섹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형 캠페인 기획과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이끄는 강사 ‘페이티처’ 2기 발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해당 클래스는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카카오페이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금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같은 시니어 세대를 디지털 금융교육 강사 ‘페이티처’로 양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9월 서울 지역 50플러스센터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등 13개 센터에서 245명을 대상으로 강사양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가운데,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경남도 자치경찰의 두 번째 비전을 선포했다.비전 선포식은 지난 5월 2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앞으로 3년간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도민들과 공유하며 위원회의 위상과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비전선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임영수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장, 최학범 도의회 의장, 박종훈 도 교육감,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의 비

영천시가 지난 4일 공공기관 청춘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별빛 청춘동아리 OT 2기를 진행했다. 청춘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는 모임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영천 관내 공공기관 청춘 남녀들은 은해사와 그 인근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고서원에서 진행된 첫 번째 행사에서 4쌍의 인연이 탄생하는 등 좋은 결과가 있었으며 2기 행사도 14명의 참가자 중 3쌍이 매칭에 성공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결혼 적령기

청도군은 23일부터 1개월간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영농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수확, 마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지 탐색과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 맞춤형 농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하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2기 학교관리자 인권 지도력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과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가 도내 각급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 운영한 이번 연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의식 향상 및 인권 지도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인권의 이해 ▲제주 학생인권 상담 및 조치사례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플랜 마련 ▲학교와 민주주의 ▲학교관련 인권침해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