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7~18일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연다고 15일 밝혔다.2년 연속 열리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는 음악, 캠핑, 피크닉을 결합한 국내 대표 복합문화형 축제다.올해 행사에는 약 2만명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
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한다. ‘2025 녹색소비주간’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친환경 제품의 소비를 진작하는 행사이다. 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녹색매장 13개 대리점에서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한 대형 문화축제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쳐진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MyK FESTA in 경주’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2025 대형한류종합행사 지
CJ대한통운이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5’를 개최한다. 물류기업이 직접 주관하는 유일한 경진대회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도출되는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형 대회다.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5’ 참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15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문화 행사 기획자, 축제 예술감독,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 등 7여 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2023 프레페스티벌, 2024 강릉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은 강릉관광브랜드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공연, 해외공연, 다양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계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사전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7..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2025 농업기술박람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며, ‘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농업 히어로, 기술로 말하다! 미래로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한입의 즐거움, 한순간의 열정-대
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3관
후배가 허탈한 듯 웃으며 말했다. "선배, 같은 걸 올렸는데 다른 데는 조회 수가 수십만이고 우리는 1만밖에 안 돼요."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일하며 조회 수에 연연해 본 적은 없다.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기사라면 누가, 언제라도 알아봐 주겠지, 쓰임이 있겠지. 막연한 믿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강도 높았던 보호무역주의와 잇따른 관세 부과는 우리 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안겼다. 국외 판로개척에 노력하던 기업들은 주요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약화와 매출 감소로 기업 경영에 큰 애로를 겪었다.이번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도 우리나라 경제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