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남미 지역에 K-철도의 우수성을 알린다.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어제 밝혔다.공적개발원조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한다.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 및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어 페루,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지원해 국내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확대를 도모한다.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 국가철도공단, 도화ENG, 동명기술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