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취약계층 청소년 3천 명에게 교통카드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
김만식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오는 21일 9시부터 회인면 대청댐노인복지관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무료 노인 안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김해시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남성 노인 8명을 대상으로 자립적인 식생활 능력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요리보고 짝꿍보고' 첫 수업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이현희 기자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최근 정부와 일각에서 기대수명이 늘어났다는 통계를 근거로 노인 연령 상향 검토 소식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노인 복지정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 후보는 정년 연장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또 다른 후보는 치매 안심 국가책임제 강화와 대상포진 폐렴구균 예방접종 국가 지원 확대 등을 밝혔다.우리나라의 노인 연령은 만 65세 이상이다. 30여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만 60세가 되면 환갑잔치를 하는 가정이 많았고, 60세 즈음 되면 ‘노인’으로 불렸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민선 8기 공약인 ‘노인 건강지원비’ 사업의 하나로, 기존 생계·의료급여 수급 어르신에 한했던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보건...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인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2일부터 원주시에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23일까지 8주간 허약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허약 노인 건
충북 청주시 서원구와 구내 11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참여 의지를 다졌다. /청주 서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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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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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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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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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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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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