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1일 덕곡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주최했으며, 게이트볼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및 내빈 160여 명이 참석했다.게이트볼은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돼, 각각의 선수가 공을 쳐서 게이트 3곳을 통과한 후 골폴에 공을 맞혀 득점하는 운동으로 체력 소모가 적고 안전한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자리 잡은 운동이다.대회에는 김산, 지례, 조마, 농소, 감문, 아포, 어모 분회 등 총 7개 분회에서 20팀, 110명의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