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센세이션’!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6일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우수성을 알린다. 1일 대구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을 운영한다. 카페 트럭에선 수돗물로 만든 시원한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다회용컵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도 펼친다. 또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한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 VR 체험존’을 운영하고, 포토존도 마련한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두류공원 내에 있는 대구관광정보센터가 다음 달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펼친다.25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2~6일 닷새 간 센터 관장 일원에서 ‘치맥만 먹을텐가? 관광 정보도 챙기자’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행사를 연다.우선 센터는 대구시티투어, 수성투어버스, 대구 남구·달서구·달성군, 경북 동해권, 영천시·청도군과 함께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맥페스티벌 내 별도 홍보부스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이번 축제는 ‘치맥 센세이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평균 기온 36℃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이 넘게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이번 축제는 특히 혁신적인 시도가 호평을 받았다.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했다. 4면 LED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식음 축제로, 2013년 처음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고 있는 여름철 대표 축제다.제주도관광협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축제 현장에서 뱃길여행, 다크투어 등 제주의 여름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대구 등 지자체와 협업으로 스탬프 투어도 운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성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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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이 전국 최초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 받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산 보전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지정한다.다만 현재까지 법적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실제 지정 사례는 없었다.이번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6일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취업 정보 등을 알려준다. 1일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상담·교육·취업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업 및 여성 유망 직종 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과정 안내, 구직 상담 등 활동을 펼친다. 대구시 관계자는 “치맥페스티벌이라는 시민 중심 축제 현장에서 여러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종합복지회관과 여성회관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공원의 미래 구상안을 발표했다.이번 용역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에 따른 두류공원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된 연구용역의 마지막 단계로, 신청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두류공원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 등을 벤치마킹한 도심 속 복합 문화·녹지 공간 조성 방안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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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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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5 학생 안전을 위한 합동협의회 개최
“판매 제한·회수 조치 협조 요청 이어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외계인 여드름 짜기’ 위해물품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유해물품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문구인연합회, 집현전문구센터,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부모협의회 김상환 상임대표,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박태양 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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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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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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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2025년 한여름 밤의 축제’ 경품과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여름 밤의 축제’가 지난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공연 및 경품 행사와 함께 송내 솔안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고객 만족·고객 우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경품·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는 상생의 장이 펼쳐졌다.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행사 기간에 발맞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버스킹 공연과 고객 사은 경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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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산지전용허가기준 최대 20%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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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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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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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과 투모로우랜드, JBL FLIP 7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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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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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의 홍천로타리클럽은 17일, 클럽 회관 앞 도로에서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3일에 이어 이 번 캠페인에는 제55대 이병일 직전회장, 김태현 제37대 회장, 김태영 제41대 회장, 제45대 허강영 회장, 오승훈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 박현선 부회장과 이주홍 총무 등 회원들이 참석해 홍천 광역철도가 이 번에는 꼭 예타를 통과해 조기착공이 되기를 염원했다.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대통령들도 공약했던 강원특별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