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월 남산골 마사협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마사협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써 마중물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주도의 마을 관리
김천시는 10월말 개최 예정인 ‘2024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김밥분야, 프렌들리분야 총 2개 분야이다. 모집규모는 김밥분야 6개팀, 프렌들리 10개팀 이상 총 16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역·업체의 전문성·메뉴 차별성·가격의 적정성·대외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김천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매트리스 청소기 및 자외선 살균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피&클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사업은 침구류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청소기와 자
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9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하기’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9월의 실천 과제는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이 챌린지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김천시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김천팜앤장터’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전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는 추석 선물에 대한 가격 측면에서 부담감을 줄여줌과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김천팜앤장터 내 모든
김천시는 ‘푸른하늘의 날 기념 및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집중가입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운영 기간동안에 시민들이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
김천시는 12일 등교 시간대 율곡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이날 캠페인은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를 내세워 어린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재입국한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라오 통씨가 고막 재건술을 받아 회복 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해 더위와 싸우며 농협 김천시지부 소속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근무한 라오 통씨는 근무 중 귀에 통증이 있어 지역 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가
김천시는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재해예방 사업비 4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서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하천·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김천시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를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국보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직지성보박물관장 진웅스님이 그동안 석탑 이전을 위해 시에서 추진한 내용 전달과 더불어 앞으로 조계종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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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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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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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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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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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확찐자 맞춤 기획" 쿠팡, '식단 관리 기획전' 열어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식단 관리 기획전은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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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 없는 거리 걷기 대회 불편 최소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 차 없는 거리를 걷는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도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4일 밝혔다.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까지 2㎞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 구간 6차선 중 3개 차선은 걷기 전용, 2개 차선은 자전거 전용, 1개 차선은 비상차량 운행에 사용된다.제주도는 행사장 내 밀집현상에 대비해 출발지인 제주문학관부터 부민장례식장 교차로까지 5차로를 걷기 전용차선으로 활용한다. 교차로에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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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생 섬진달래, 일본 종과 다른 '한국 고유 특산 신종' 확인
우리나라 무인도에서 발견된 자생 섬진달래가 일본 종과 다른 '한국 특산 신종'으로 밝혀져 화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4일 지난 2015년 전라남도 여수시 무인도에서 발견된 섬진달래의 학명을 우리나라 식물분류학의 선구자인 하은 정태현 교수의 이름을 따서 Rhododendron tyaihyonii로 새로이 명명했다고 밝혔다.이번 학명 부여는 우리나라 식물분류학 연구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동시에,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생물 주권을 국제적으로 선언하는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하은 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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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알고 싶어요"...제주대, 외국인유학생 교과목 신설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최근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역사문화 바로알기' 교과 과정을 운영했다.이 교과목은 박물관과 국제교류과가 협업해 이번 학기에 신설한 과정으로, 한국어와 제주문화를 배우기 위해 제주대에 교류 수학 온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의는 지난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9차시가 운영된다.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가죽지갑공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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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 미제라블', 연극 무대에 오른다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11월 21~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선택한, 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장발장의 독배 중 '신의 분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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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국회, 노조법 2.3조 개정 결단해야"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노동조합법 개정안 표결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국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간접고용,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권"이라며 "국회가 다시 한번 결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노조법 개정안은 지난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해 시행되지 못하고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