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시내 지역으로 향하는 산불에 대비해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 재난문자를 통해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며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처음 발생해,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했다. 이후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현재 안동 시내 지역까지 위협하는 상황이다.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연무로 인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
경북 7개 지자체로 확산된 ‘의성 산불’에 산림청은 26일 “87대의 헬기와 4919명의 인력을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봉화, 경주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중 봉화와 경주 산불은 주불 진화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화선과 주풍 방향을 고려해 주요시설과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화장비와 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산불 진화헬기는 산림청 20대, 지자체 31대, 소방 9대, 군 26대, 경찰 1대 등 총 87대를 순
-영덕군 전체 총동원 화마와 사투 9개 읍면 중 6개 읍면-6개읍면 4000여명 긴급 대피, 영덕군 비상 총력 대응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하고 있다.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100km 넘게 집어 삼키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영덕군 산불은 25일 야간에다 의성과 안동에 헬기와 장비 인력이 집중된 탓에 영덕군내 군청 소방 경찰 등 인력으로 산불과 사투를 벌였다. 인명피해도 6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26일부터 진화헬기 15대, 영덕군청 유관기관인력 등이 추가 배치되면서 본격 진화를 벌이고 있다영덕군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하면서, 안동시는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산불은 24일 오후 5시쯤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방향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오전 8시 현재 진화율은 20% 수준으로,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안동시는 공무원, 소방, 경찰,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총 1,424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헬기와 소방차, 진화차 등 1,330대의 장비를 동원해 산불 진화
나흘째 계속 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 영향구역이 밤사이 크게 늘어났다. 산불이 경계를 접한 안동으로 확산하면서 피해 면적이 국내 산불 중 역대 3번째로 넓은 것으로 집계됐다.산림당국은 25일 날이 밝자 의성 산불 현장에 헬기와 소방차, 진화대원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후 의성 산불이 안동으로 번지며 국가 소방동원령 3호가 추가 발령됨에 따라 의성 지역에는 소방 펌푸츠 등 장비 226대가 투입됐다.산림 당국은 전날 오후 헬기가 철수한 뒤 특수진화대 등 인력을 2700여명과 진화장비 425대를 투입, 방
17일 오후 1시 5분쯤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착륙돼 있는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무인기가 훈련을 마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세워져 있던 헬기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헬기 1대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17일 오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군부대 안에서 훈련 중이던 무인기가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항공대대 비행장에서 무인기가 정착돼있는 수리온 헬기와 부딪혀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1시 34분쯤 화재를 진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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