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후위는 ‘탄소중립,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기후경제 선도국가로 도약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극전략펀드 조성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문대림 의원과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북극항로 개발 및 북극 자원 활용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북극펀드’의 경쟁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북극 자원 개발과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정책과 산업, 금융이 결합한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9일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연석회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가적 혼란과 경제 위기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조기 대선 국면을 선도하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8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제3차 입당환영식을 개최했다.입당환영식에는 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과 이정훈·허필홍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핵심당직자 및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정학 입당 인사에서 “동해안 지역이 굉장한 열악한 환경이다. 이번 21대 대선을 통해 우리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동해안이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뿌리 깊게 자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국민과 함께 민주
더불어민주당 경남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2일 오후 성황리에 개최됐다.발대식은 경남지역 민주당 당원 약 500여명이 민주당 경남도당 민주홀에 참석한 가운데 경남 기본사회위원장 허성무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송순호 최고위원 겸 경남도당위원장의 환영사,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이자 전 당대표의 축전을 박주민 국회의원이 대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이어서 전국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박주민 의원의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임명장 수여식, 비전 선포식 등 다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급식 배식봉사에 참여했다.이날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봉사 후, 함께 오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방문은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 후보 간 단일화 작업이 강대강으로 치닫는 분위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항할 카드로 거론됐던 보수 진영의 빅텐트 구축이 파국으로 가는 형국이다.애초 빅텐트 구축의 첫 단추로 꼽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
춘천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孝’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내빈과 유공자,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효행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22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유치원 원아들의 합창과 함께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감사 퍼포먼스도 진행됐다.트롯가수 ‘진솔’의 식전 공연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