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철도 개통 125주년과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정책 세미나를 연다.맹 위원장은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철도가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이 진행을 맡고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강한 경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철도의 역할’, 이용상 우송대 교수가 ‘철도의 과거와 현재’를 각각 발제한다.이어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응철 인천대 교수, 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