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다음달 1일 ‘2025년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당신의 어제와 내일을 응원합니다’를 연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평군립도서관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나와 함께하는 여행 △너와 함께하는 동행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의 세 가지 뜻을 담아 ‘김득신 북페스티벌’과 ‘온마을배움터 마을학교 축제’,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통합한 대표 학습문화 축제다.도안면 석곡2리 문해학습자들이 참여한 ‘북앤아트 그림편지’ 교육과정의 결과물 전시와 직접 작성
증평군은 2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군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야구 레전드 송진우 선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 송진우 선수를 강사로 초청해 ‘승부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송 선수는 210승, 2048탈삼진, 3003이닝 투구 등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1년간의 선수 생활에서 겪은 도전과 극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특히 고참 선수로서 팀 내에서 발휘한 리더십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초대
충북 증평군은 다음달 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대에서 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을 연다.이번 축제는 ‘나와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책에서 만난 ‘성장과 위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이금이 작가의 밤티마을 시리즈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각자의 아픔을 딛고 가족애로 성장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주요 프로그램은 △2025 책 읽는 가족 시상식 △길위의 인문학 ‘대기만성의 김득신 음악극’ △이금이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기증도서 나눔 행사 △밤티마을 포토존 등이다.현장에서는 대한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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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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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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