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고 있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안전성 지적과 관련, 두 업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포항시 남구 대잠동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에서 발생한 안전성 우려와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5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는 회의를 열고 주차 공간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을 세웠다.최근 여러 차례 발생한 안전 사고와 하자 문제로 논란이 된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 현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지난해 분양한 2단지에 이어 선보이는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
지난 21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간 많은 방문객이 몰려 흥행 성공을 예감케 했다.
단지는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분양 관계자는 “남구 중심 생활권의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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