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지역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인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문화 프로그램 및 기업 협력 사업을 운영할 7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2개 단
용인특례시가 시민 누구나 쉽게 시가 추진 중인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는 19일 ‘QR로 정책 한눈에’ 통합정책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QR코드를 활용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임신·출산·양육 정책 △중소기업 지원 △용인생활 정보 △모자보건사업 △청년정책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전북 순창군이 지역 내 모든 보훈단체를 아우를 새 회관을 짓는다.
순창군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25억 원을 투입해 순창읍 순화리 464-4번지에 보훈회관 신축 공사를 이달 착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보훈회관은 총면적 816㎡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486㎡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7개 보훈단체를 위한 개별 사무공간과 회의실, 회원
도립서귀포합창단 기획공연 ‘2025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도립서귀포합창단과 서귀포시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7개 합창단은 이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들려준다.공연의 첫 시작은 여성합창단인 귤빛여성합창단이 ‘쾌지나 칭칭나네’와 ‘Plena’를 통해 활기차게 문을 연다. 이후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벨라어린이합창단이 ‘작은 재즈 미사곡’ 1, 2. 5악장을 노래한다.이후 서귀포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천지합창단이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은 2025-2026시즌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SNS, 홈경기장 디스플레이, 홈경기장 시설관리, 홈경기장 MD, 경호·안전, 청소 등 7개 부문 협력사를 모집한다.접수 희망자는 이메일로 제안서 및 요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1.1%,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8.9%를 득표할 것이라는 채널A 예측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7개 권역별로 실시한 이번 예측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47.6%, 김 후보가 39.5%를 득표 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54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달 2일부터 유치원 하이수영 시범 유치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작했다. 7개 시범 유치원 중 대부도 3개 유치원은 연합 운영으로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 및 교육 질 향상을 도모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아 생명 증진·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북도는 26일 대구 호텔라온제에서 2025년도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북대학교병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장 영남대학교의료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 등 7개 상급종합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사회장, 포항·김천·안동의료원장 등 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추진단은 13개 기관으로 구성 2023년 5월 출범 이후,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도내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의
리눅스 재단이 인공지능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위한 오픈 스탠다드를 구축하는 'Agent2Agent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26일 일본 IT미디어가 보도했다.아마존웹서비스, 시스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SAP, 서비스나우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글은 올해 4월 공개한 A2A 프로토콜을 리눅스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A2A 프로젝트는 AI 에이전트 간 보안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유병태)는 ‘2024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 설명회에서 ‘소아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에서 이전공공기관 149개를 대상으로 2024년 혁신도시 지역발전 사업 중 도전성, 혁신성 등의 평가 항목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그 중 허그의 ‘소아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은 높은 성과를 보여준 우수사례로 선정된 총 10개의
6월 30일 새단장 오픈… ‘우리 곁의 K-방산, 국민과 더 가까이’ 슬로건방송인 장성규·안현모, 방사청 웹예능서 체험 소개… 새로운 소통 콘텐츠 공개 방위사업청이 새 정부 출범을 맞아 6월 30일부터 국민과 방위산업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디지털 소통 전략의 일환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 국민 소통 강화에 나선다.이번 개편은 새 정부의 국정 기조인 ‘국민과의 소통 강화’ 및 ‘글로벌 방산강국 도약’에 맞춰 기획됐으며, 무겁고 어렵게 느껴졌던 방위산업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민 누구나 쉽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조직의 미래를 이끌 신입 및 인턴 직원들과 함께 괴산 지역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실무 감각을 높이고, 공공개발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느끼는 ‘현장 중심 직무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현장에 나선 직원들은 충북아쿠아리움, 대후초 및 엽연초 업사이클링 추진 배경과 지역 내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공간을 걸으며 공공디자인, 재생 개발, 지역 균형 발전의 실체를 체감했다. 특히 폐교와 노후 건축물을 재탄생시키는 과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전반적인 국가 사이버보안 체계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국가 연구개발 예산은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후보자는 27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보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라며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국가 사이버보안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지 살펴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SK텔레콤 해킹에 이어 한국파파존스에서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등 보안 사고가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