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음달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기업 보안인식을 제고하고, 디도스 등 사이버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연 2회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훈련에는 2066개사, 57만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모의훈련은 기업규모·업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훈련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이다. 훈련은 ▲해킹메일 대응 ▲디도스 공격